공룡엑스포 홍보 및 친목과 화합도모

 
 ‘2019 영·호남 친선 자전거 라이딩 대회가 지난 24일 오전 고성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고성군 자전거연맹(회장 김홍식)주관으로 치러졌으며 고성, 통영. 사천, 남원, 광양, 순천 등지의 영·호남 동호인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간 교류를 통한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코스는 내년에 치르질 공룡세계엑스포 개최지인 당항포 관광지까지(왕복 45Km)로 정해 홍보도 겸했다.

 김홍식 회장은 “오늘 행사가 동호인 간의 끈끈한 우의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바라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면서 내 몸도 지키는 일석이조의 자전거 라이딩 대회에 내년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동호인들은 이름다운 늦가을 정취에 흠뻑 빠지면서 즐겁고 유익한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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