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특강 및 당항포관광지 탐방

 
 울산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10.31.(목),“2018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고성군을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방문했다.
 울산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이자 구의원인 임수필, 이정민 등 위원들과 관련 공무원 등 31명이 방문했다.
 고성군은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백두현 고성군수와 김성진 민간위원장, 고성군의회 이쌍자 의원, 김원순 의원, 그 외 총괄기획분과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여하여 고성군 방문을 환영했다.이날 11시 우수사례 특강은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도현 실무위원장이 주제하였으며,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분과사업, 민관협력 및 지역특화사업 등 다양한 사례 소개하고, 울산 북구에서도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등 상호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오후에는 당항포관광지 탐방을 통해 고성군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백두현 군수는 “울산 북구의 지역사회보장을 책임지는 협의체 위원들의 고성군 방문을 환영하고, 고성군의 따뜻한 인심을 느끼고 가시길 바라며, 앞으로 울산 북구과 상호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성진 민간위원장은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3년차로서 지역사회복지와 그 외 보장영역의 사업과 활동에 참여하면서 매번 보람을 느끼고 있다. 모든 사업이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다 우수하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지만, 민(民)과 관(官)이 협력하여 이웃을 위한 사랑을 적극적인 자세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공유했던 서로의 사례들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소개를 들어보니 마음속에 와닿는 사례들이 많이 있다. 특히, 5일 동안 추진하는 ‘이웃사랑 김장나눔축제’가 인상적이었다. 지역 실정에 맞게 추진해보고 싶고, 오늘 벤치마킹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을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019.11.23.(토)부터 11.27.(수)까지 5일간 ‘제13회 이웃사랑 김장나눔축제’를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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