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원(원장 도충홍)에서는 지난 10. 11(금) 고성노인복지센터 사랑이 샘솟는 돌봄의 집을 찾아 탁송자 봉사단장을 비롯한 50명의 회원이 문화소외계층인 어르신에 대하여 고전무용과 민요 장구공연으로 흥겹게 하고 어르신과 대화 등으로 놀아주면서 점심식사 도와주기 봉사를 하여 조금이나마 위안을 안겨 주었다.

 
 고성문화원봉사단은 제11회 경상남도지사기 어르신 농악 경연대회 시 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맏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아름다운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온종일 하나된 모습으로 지원하는 등 각종 행사 및 어려운 계층에 다각적으로 노력봉사를 아끼지 않는다.

 또한 앞으로 계속하여 어려운 취약계층과 각종 행사 시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하므로써 좋은 이웃, 인정 넘치는 고성을 만들어 가자고 모든 회원에께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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