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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화합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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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7  09: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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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제42회 소가야문화제와 제47회 군민체육대회가 가야벌을 뜨겁게 달군다.

 이번 행사는 송학리 고분에서 서제 봉행을 시작으로 농악한마당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고성종합운동장 등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여기에다 시조경창대회 등의 문화예술행사와 더불어 시화전ㆍ서예전ㆍ수석전 등의 전시행사가 고성박물관에서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의 대미라 일컫는 읍면 농악경연대회를 비롯해 군민노래자랑ㆍ궁도대회 등의 민속행사와 육상ㆍ축구ㆍ배구ㆍ배드민턴ㆍ씨름 등 의 체육행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의 축제 한마당이 이어진다.
 
 고성군의 지역문화축제인 소가야문화제는 옛 소가야국의 전통문화를 고취하는 뜻에서 마련돼  군민체육대회와 함께 개최해오고 있으며, 행사의 목적은 단연 군민화합을 도모하여 고성군 발전을 꾀함이다.
 아무튼 이번 행사를 통해 민 민간의 반목과 갈등이 말끔히 해소되길 바란다, 지역민들의 화합과 단결 없이는 지역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은 더 말할 나위 없다.
 가뜩이나 어려운 경기로 다들 힘들고 팍팍한 삶을 살고 있지만 이날만이라도 모든 걸 뒤로하고 웃음꽃 활짝 피는 날이 되길 학수고대한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아낌없이 열과 성을 다해준 (사)소가야문화보존회와 고성군체육회, 고성문화원, 고성군, 각급 기관단체관계자들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아무쪼록 수확과 축제의 계절에 펼쳐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가야의 전통문화를 보존ㆍ계승하고 군민과 출향인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고성군의 발전과 군민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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