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성농협(조합장 최낙문)은 본격적인 가을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조합원들의 불편을 덜어 주기 위해 지난 8월 19일부터 10일간 농기계 순회수리를 관내 50개 영농회를 중심으로 실시 하였다

 동고성농협은 농기계 고장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을 위해 매년 상, 하반기를 구분해 2회 실시 하고 있으며 간단한 자가 수리법, 농기계 보관요령, 농기계의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병행 하고 있다.
 농기계 순회수리 중 수리하는 농기계에 대해 부품값만 실비로 받고 점검 및 정비는 무상으로 실시하여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동고성농협 최낙문 조합장은 “농기계 순회수리를 통해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영농손실을 예방하고 농기계 사용에 있어 불편함이 없이 영농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순회 수리 활동과 농업선진화를 위한 현장지원활동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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