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지역 질서와 안전 파수꾼, 의무경찰·의무소방원 위로 격려

 
 고성교육지원청은 9월 4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의무경찰과 소방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고자 고성경찰서와 고성소방서를 직접 방문하여 고성사랑 상품권을 각 100만원씩 전달했다.

 본 위문 방문은 명절에도 쉬지 않고, 지역 내 각종 행사진행 및 질서유지 등 치안업무에 애 쓰고 있는 의무경찰대와 각종 위급한 안전사고와 재난상황 해결을 위해 불철주야 희생을 아끼지 않고 있는 의무소방원들을 격려하는데 사용하도록 전달하였다.

 권우식 교육장은“군민들의 편안한 일상을 위해 불철주야 희생을 아끼지 않는  의무경찰과 소방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고성교육 공동체가 작지만 큰 정성으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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