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오동욱)는 지난 23일 고성군과 협업, 각종 범죄와 치매노인 가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마을방범용 CCTV 200여대를 설치하여, 고성군지역 곳곳에서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24시간 안심 등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마을방범용 CCTV 설치는 최근 경기불황으로 인한 생계형 절도 범죄와 농촌지역 치매노인 가출 사건이 늘어남에 따라 사전 범죄예방과 조기 발견 등을 위해 범죄분석과 주민자치위원회 등 의견을 청취 마을 주요 목 지점에 설치하였다.

 고성경찰서는 ‘앞으로도 주민의견 청취, 민원 장소, 주요 목 지점에 대해서는 고성군과 협업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를 위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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