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간호사와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직원들이 건강지킴이로 나서 폭염에 취약한 75세 이상 초고령자,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 등 건강 고위험군을 선정해 이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폭염 대비 양산을 배부한다.
또한 마을경로당을 순회하며 충분한 수분섭취 및 한낮 외출자제 등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교육하고 있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건강 취약계층들이 폭염대처 요령을 반드시 숙지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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