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방류된 어종은 고성군 해양수산과 수산종자방류계획에 따라 보급되었으며, 마암면장 및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종자 방류가 진행되었다.

 사전에 질병검사를 실시한 건강한 어종을 관내 소류지에 방류하였기에 마암면의 수산자원 회복 및 생태계 보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찬호 마암면장은 “방류된 고기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면민에게 어린고기 포획금지 및 방류사항을 홍보하고, 방류수면 사후관리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