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오두산 치유숲 이지호 사무국장의 설명 후에 1,2 산책코스를 자유 트레킹 하였다. 트레킹 중간 중간 이윤열 대표와 생활치유문화연구회원들이 함께 하며 참여자들에게 숲에 대한 안내를 하였다. 참여자들은 관람 후 소풍 온 듯 식사를 마치고, 자연속에서 즐거운 때를 보내며 큰 대접을 받은 것 같다며 만족했다.
행사를 이끈 서영호 대장은 ‘이번 오두산치유숲 방문 행사는 고성의 숨은 명소로 소개되면서 다른 해 대비 더욱 많은 인원이 참여하였다. 많은 분들이 즐겁고 행복해하셔서 기분이 좋고 다음에 또 방문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두산 치유숲은 2015년 1차코스 개방 후 고성의 숨은 명소로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며 전국 곳곳의 방문객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올해 말 정도 편의시설을 갖추어 정식으로 오픈하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고성을 알리기 위해 더 많은 활동들을 펼쳐나가고자 한다’고 관계자는 전하였다.
고성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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