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피서지문고는 휴가철을 맞아 고성을 찾은 전국의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독서시설을 제공, 독서를 통한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7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문고지도자 2인1조의 교대근무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김양환 회장은 피서지 독서문화시설 운영으로『고성을 찾은 관광객에게 천혜의 자연환경과 독서를 통한 정서함양 및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제공을 통한 독서인구 저변확대로 전국민 책읽기 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고성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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