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시사신문
> 뉴스 > 행정
고성읍장은 고성읍민 손으로 뽑는다경남 주민자치 1번지 고성… 경남의 주민자치 선도
고성읍장 주민추천제 도입 / 면 지역 주민자치회 전환
고성시사신문  |  webmaster@gsci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05  10:32:1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고성군은 고성읍민이 직접 읍장을 뽑는 주민추천제를 도입한다.
 이는 경남도 내 최초 사례다.
 그간 고성의 미래는 주민 참여에 있다는 평소 백두현 군수의 소신에 따라 취임 2년차에는 주민자치를 보다 더 강화시키고자 읍장 주민추천제를 도입하게 됐다.
 고성읍은 고성군 전체 인구의 47%가 거주하는 고성군의 중심지다.
 최근 10년간 고성읍장의 재직기간은 전체 8명 중 1년 3명, 1년 이상~2년 미만 3명, 2년 이상 2명으로 잦은 인사로 업무의 연속성이 떨어지고 이로 인한 책임감, 주민과의 소통 부재로 효율적인 읍정 수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고성읍 주민 200여명 내외로 ‘고성읍장 주민추천심사위원회’(가칭)를 구성하고 이들이 직접 읍장을 선출한다.
 읍장 후보자는 고성군 6급 공무원 중 5급 승진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후보자가 읍정 운영비전과 특색 있는 발전 공약을 직접 발표하면 추천위원회의 투표를 통해 선출된다.
 선출된 읍장은 임기 2년이 보장되고 예산지원, 근무평가 우대, 인재추천권 등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주민추천제는 오는 12월 시행하고 2020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면지역 주민자치회 전환, 사람 키우는 주민자치시스템 구축을 통해 주민자치역량을 보다 강화한다.
 고성읍을 주민자치회 시범지역을 지정한데 이어 13개면 중 희망하는 면에 한해 주민자치회로 전환하고 주민참여예산을 확대시켜 예산결정권을 주민에게 대폭 이양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최고의 주민자치분야 강사진과 사회활동가를 초빙해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높이는 심화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두현 군수는 “읍장 주민추천제는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공직자를 주민이 직접 결정하는 직접 민주주의의 방식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발전전략 수립이 가능하고 읍장의 임기가 보장돼 행정의 연속성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며 “군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고성형 주민자치모델 육성을 통해 고성군이 경남의 주민자치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성시사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에게 해(Aegean Sea) 동쪽 바닷가, 그 언덕에서는
2
마약 퇴치하여 국민생명지켜야!
3
고성 공사장서 50t 크레인 넘어져…노동부, 작업중지 명령
4
도원미술관, 생활치유문화 프로그램 수료식 가져
5
고성군 4-H연합회, 회의 개최
6
고성군, 7월부터 종합운동장 내 무료 물놀이장 개장
7
6월을 향기로 유혹하는 치자꽃
8
고성군, 급식시설 종사자 대상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 실시
9
달빛을 품으며 떠나는 고성문화재 공감 “달품고” 투어 및 고성교육지원청의 고룡이 꿈키움 마을학교 역사· 문화 탐방
10
고성군, 오는 22일 제12회 경남고성 국제 디카시페스티벌 개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로 9(교사리 387-2)  |  대표전화 : 055-673-3115  |  등록번호 : 경남 다 01460  |  발행·편집인 : 김윤호
Copyright © 2014 고성시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sc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