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김홍찬)는 24일 조직개편에 따라 근무환경 개선 및 체력단련을 위한 별동 증축에 따른 준공식을 가졌다.

 소방서는 준공식에 양진석 농협중앙회 고성군지부장, 김향자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한성건설(주) 대표, 종합건축사 이건 대표 등을 초청하여 ▲ 커팅식 ▲ 머릿돌 제막식 ▲ 공로패 전달 ▲ 차례(고사) 순으로 진행하였다.

 한편, 증축동은 4월 29일부터 총사업비 3억여원을 투입해 소방서 뒤편에 지상 1층, 연면적 138㎡ 규모의 별동으로써 여직원 대기실, 체력단련실 등으로 사용된다.

 김홍찬 서장은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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