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송학고분군, 신안갯벌 체험 등

 고성녹색환경연구소(소장 이영조)는 세계환경의 날인 지난 5일 오전 회원 30여명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고성읍 송학고분군을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 등 오염물질 등을 수거했다. 또 6일에는 갯벌 생태계를 알아보기 위해 전남 신안으로 현장 체험을 다녀왔다

 
 회원들은 “이번 환경의 말을 맞이해 환경의 소중함, 인간과 자연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 다 같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녹색운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성녹색환경연구소는 지역의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주민의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참여를 유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6년 11월5일 설립됐으며 현재 12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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