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병국 동문은 후배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친근감 있는 어조로 후배들과 눈높이를 맞추어서 흥미롭게 강의를 하였으며, 또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갖고 퀴즈를 통하여 풍성한 선물도 준비하여 전하는 시간을가졌다. 
 고성고 후배들에게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준비와 노력을 강조하였으며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꿈과 희망’에 대하여 자신이 살아온 삶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고성고 설립 초창기부터의 청소년기부터 그 이후의 삶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후배들에게 학창시절을 알차고 보람 있게 지낼 수 있도록삶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고 자신의 꿈을 향해 매진할 것을 부탁했다.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IT스마트 산업에 대한 관심을 갖고 각 개인의 재능과 특기를 활용하여 4차 혁명시대의 문화와 기술을 배워서 ‘인생을 모두 바쳐도 아깝지 않는 무언가는 자기의 주머니 안을 뒤적이면 나온다.’라는 생각을 갖고 ‘갈 수 없으면 가게 만들어라’라고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삶의 태도를 강조하였다.
 또 무슨 일을 하더라도 열정과 프로의식을 갖고 상대방을 칭찬하는 기술과 습관을 가지면 더 인생의 성공을 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동문의 다양한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들려주는 성공 스토리를 경청하고 질문하는 후배들의 모습에서 선후배간의 진정한 소통과 나눔의 시간이 되었다.

 교감(한상목)은 앞으로도 선후배간의 소통 릴레이가 계속 이어져서 선배의 후배사랑의 마음이 모교 발전은 물론이고, 고성고 재학생들에게는 4차 산업 혁명 시대 창의융합형의 고성고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긍정과 희망에너지를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