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인 모임·학생들의 꿈을 찾는 꿈펼침 학생 자율동아리 지원

 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우식)은 다르게 · 새롭게 · 신나게! 고성이라 행복합니다!. 고성행복교육지구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고룡이 꿈펼침 학생 자율동아리 모집 기간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동아리 주제 및 활동 계획을 세워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26개 동아리를 신청 받아 6월부터 운영한다.

 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이 총 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26개 동아리는 『개천 드래콘즈 FC, G·B·S, HOWHY 소프트웨어 창작 동아리, 방송 크리에이터, 고성 Dream&drum 밴드, HDD 9(Hoehwa Dream DANCING), 블랙 이글스, 꽃여울(노래동아리), Make 드론, 춤 하나 스트릿 댄스,  꿈꾸는 달팽이(꿈·달 버스커들), 상리사랑, 고룡이 요리왕, Cheolseong Dream 밴드, CⅡS, 가온V, 철배, 특수용접 기능사 자격증 동아리, 브레멘, 청소년 CEO, 청소년 멘토링(교육봉사) 동아리, 청소년아지트 만들기 프로젝트, 트와일라잇, 난타, 점핑아이, 하일 Talk English』이다. 관내 초.중.고 학생 203명이 참여하는 고룡이 꿈펼침 학생 자율동아리 운영을 위해 강사비, 재료비, 기타 활동에 소요되는 경비 등 동아리별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고룡이 꿈펼침 학생 자율동아리 운영을 통해 학생들은 꿈과 끼를 키우는 미래핵심역량을 계발 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자율적 선택과 참여를 통해 자아 발견과 자기 계발 기회로 삼아, 자기 정체성 확립 및 자신의 진로 설계와 준비의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지역 및 마을을 위한 봉사 활동 참여를 통해 나눔의 기회 제공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인성을 함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우식)은 “고룡이 꿈펼침 학생 자율동아리 조직 및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마음을 나누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라며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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