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수배 전국테니스대회, 고성군수배 볼링대회, 협회장배 족구대회

 
 고성군은 오는 주말 고성군수배 전국테니스대회, 고성군수배 볼링대회, 협회장배 족구대회를 개최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꽤한다.

 제18회 고성군수배 전국테니스대회는 6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고성군 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고성군테니스협회(회장 이을상) 주관으로 열린다. 전국 테니스 동호인 180개 팀, 400여명이 참가해 전국신인부, 지역신인부, 장년부로 나눠 예선리그와 결선토너먼트 경기로 펼쳐진다.

 제1회 고성군수배 볼링대회는 6월 2일 오전 9시 30분 고성럭키락 볼링장에서 개최된다. 볼링 인재 발굴 및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도내 9개 군에서 15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 할 계획이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고성군족구협회장배 족구대회는 2일, 스포츠타운 족구장에서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주말동안 고성군 스포츠타운을 방문하여 열띤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많은 대회 개최로 지역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고성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