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노래경연대회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한마당 대잔치를 5월 6일 11시에 고성시장 송학 복개천 주차장에서 열어 고성읍 성내리 서내 등 40여 마을 고성군민 및 시장상인 등 연인원 3,000여명의 많은 참여로 행사를 다채롭게 펼쳐 고성시장 상인들의 새로운 변화의 희망과 꿈을 꾸게 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어린이부터 고령 88세까지 다양한 연령 계층이 어울려 행사에 적극 참여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여, 한가족처럼 정겨운 모습들을 연출 한마음되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초대가수, 휘파람 명인, 국악가수, 각설이 품바 명인), 부대행사(제기차기 전통놀이, 사은품 대형 룰렛 게임, 인형탈 사탕 나눔 행사, 먹거리 장터), 노래경연대회 제1부, 제2부로 나누어 고성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의 치밀한 행사 준비와 진행으로 행사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적절한 ‘상품권과 경품’을 행사에 직접 참여한 고성군민과 시장상인에게 푸짐하게 돌아가게 하여, 각종 흥미로움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의 기능을 넘어 문화와 지역경제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고성군 이장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회장(박순례)의 강평은 시골 주민들이 다양하게 행사에 참여 보기 좋았고, 행사가 날로 발전되어 가는 지역행사는 지금보다 나은 미래지향적 고성시장이 될 것이라고 했으며, 특히 이 날은 고성시장 여성상인회 역할이 컸으며, 여성상인회장(이수임)은 “지역 군민과 함께하는 지역 거점시장으로써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 고성군민과 시장상인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고성시장이 발전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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