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관내 농협 임직원은 동고성농협 조합원 자녀가 악성뇌종양으로 투병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듣고 지난 3일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운동을 실천하였다.

 이 성금은 고성관내 농협 전임직원들이 매월 3천원 기부한 적립금으로 마련했다.
 
 고성관내 농협 임직원 일동은 ‘이00학생에게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되길 바라며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아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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