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겁고 유익한 한때 보내
17일 오후 고성읍 실내체육관에는 올해 칠순을 맞이한 경인생 회원들이 한데모여 칠순잔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150여명의 회원들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하루 회원들과한마음 한뜻으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1부 순서는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오찬과 함께 단막극(사나이 가는길), 각설이 한마당,디스코 한마당, 아코디언연주, 샛스폰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49인치 TV와 진공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이 걸린 경품권 추첨과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 가운데 내내 즐겁고 유익한 한 때를 보냈다.
한편 관내 경인생 선배들을 위해 임인생 회장단들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성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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