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속 생활화로 빈집털이 절도등 예방

 
 고성경찰서(서장 유병조)에서는 지난 4월초, 봄의 계절로 접어들면서 농사일과 관광등 외출에 따른 빈집털이 절도범죄예방과 문단속 생활화를 위하여 ‘잠깐 문단속 하셨나요?’라는「자석전단지 홍보물」을 제작하여 공감UP순찰 시 배부·부착 해드리고 있다.

 열쇠모양을 활용한 “잠깐 문단속 하셨나요?” 자석 전단지는 집안 어느 곳에도 부착 가능하고 특히, 출입문 부착으로 외출 시 깜박 할 수 있는 문단속 생활화 실천에 도움을 드리고자 제작하였다.

 특히, 야외 활동이나 장기 외출 시에는 출입문과 창문 점검 및 신문·우유 등 정기배달물이 쌓이지 않도록 조치하고, 관할 파출소에 ‘빈집 사전예약순찰제’를 신청하여 현금이나 귀중품은 파출소에 안전하게 맡겨 범죄로부터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를 하고 있다.

 고성경찰서는 봄철 빈집털이 절도예방을 위하여 공감UP순찰과 공동체치안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신뢰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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