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한 치안안전망 구축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고성경찰서(서장 유병조)는 지역주민의 범죄 불안감이 높은 점을 고려 언제나 주민 곁에 경찰관이 있고, 범죄 위험지역에는 CCTV 등 치안인프라를 구축하여 24시간 주민 안전을 지키는 등대 역할을 위한 『듣고·살피고·개선하고』을 위한 ‘안심 등대 24’ 활동을 전개 한다고 밝혔다.

안심 등대 24 활동은
 첫째, 주민과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주민 설명회, 주민 만남의 날 운영 등 오프라인 활동과 고성 해피 맘카페, 고성군 공식밴드 등 온라인 활동을 전개 주민 의견 수렴하여 치안정책에 반영하고,
 둘째, 주민이 희망하는 순찰장소에 대한 탄력 순찰활동과 매일 주민 만남과 위험지역을 살피는 공감UP순찰, 협력단체 합동 ‘우리 동네 합동 순찰대’ 운영 등 주민들이 느끼는 범죄불안감 해소를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 예정이며,
 셋째, 셉테드 기법 도입, 방범용 CCTV 설치, 위험지역 골목길 환경개선, 우범지역 방범시설 설치 등 지자체와 협업 촘촘한 치안인프라 구축 안전한 고성군 만들기를 위해 적극 노력 할 예정이다.

 고성경찰서에서는 군민들께서도 범죄 위험지역에 방범시설 설치와 범죄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은 언제든지 고성경찰서에 의견을 제시하면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방범시설 등을 설치 안전한 고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고성군 ’18년 총 범죄는 1일에 4건(1,511건)가량, 폭력 등 5대 범죄는 하루에 1건(362건)가량, 112신고는 시간당 1건(10,594건)가량 접수 되었고, 특히, 절도범죄는 이틀에 1건 가량 발생 하는 등 지역경제 불황으로 인해 생활범죄 절도 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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