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규공무원은 결연식 행사 전, 고성박물관, 당항포관광지 등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문화유적지를 견학하면서 지역의 현황과 관광자원을 파악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결연을 맺은 멘토-멘티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간 1:1 멘토링을 통해 인간관계 형성 및 공직 애로사항 상담 등으로 조직 내의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 업무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이날 참석한 박일동 고성군 부군수는 “멘토링 제도가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공무원에게 올바른 공직관을 확립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선후배 공무원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성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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