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임 이장으로 선출된 면전·죽동마을이장에 임명장을 수여하고 지난 2년간 고성읍이장협의회장을 재임한 강부관 수외마을 이장에게 재직공로패를 전달했다.
신임 회장으로 임진수 사동마을이장이 선출돼 이장협의회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고재열 고성읍장은 “고성 발전을 위해서는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장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도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성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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