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소방서(서장 김홍찬)는 2019년 1월 2일, 기해년 시무식을 가졌다.

 김홍찬 고성소방서장 외 간부직원 13명은 2일 오전 8시 30분경 고성읍 남산에 위치한 충혼탑을 방문하여 고장을 지켜온 선조들에 대한 참배의 시간을 가졌으며, 10시부터 고성소방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 2018년도 업무유공자 표창 수여 ▲ 2019 기해년 맞이 전 직원 상호인사 ▲ 안전사고 방지 및 반부패 청렴결의 다짐 ▲ 2019년 주요 업무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김홍찬 소방서장은 취임사와 신년사를 통해 “2019년 기해년에도 군민들이 항상 안심할 수 있도록 경남 최고의 안전을 자랑하는 고성소방서를 만들 것 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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