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 ‘안다로미’는 지난 22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레몬청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안다로미 봉사동아리 학생 9명이 참여해 직접 레몬청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했다.

 이어 27일, 백두현 군수를 찾아 직접 만든 레몬청을 전달하며 청소년이 고성군에 바라는 점, 고민 등을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다로미는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라는 순우리말로 청소년의 무한한 성장의 의미를 담고 있다. 안다로미 동아리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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