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란 꽃을 상업적으로 이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술로 꽃집, 심리상담센터, 유치원, 파티플레너등 다양한 방면으로 취업에 활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를 생각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열정을 촉진시켜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진로선택에 도움 및 다양한 직업체험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실시하였다.
또한 플로리스트 직업체험과 더불어 꽃을 다루는 작업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 및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권우식 교육장은 “초·중·고등학생의 진로탐색과 진로성취동기를 위한 다양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매년 제공해 오고 있으며 학생들의 발달시기에 맞게 꿈을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고성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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