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일까지 70여점 작품전시, 고성박물관 1층 전시장

 제16회 고성미협전이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고성박물관 1층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작품은 강정순. 강정임, 김인태, 김현서, 남유성, 문종두, 방덕자, 서경찬, 안미희, 오정숙, 이대일, 이영숙, 이영조. 이옥경, 이현진, 정대호, 장득권, 정은주, 조은희, 최원미, 한승구, 허종철 회원의 도예, 목공예, 서예, 서양화, 한국화 등 70여점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박용삼 군의장은 축사를 통해 "해를 거듭할수록 작품의 깊이를 더해가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 지역의 문화영역을 넓혀나가고, 전시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상문 경남미협 회장은 "고성 미협 회원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자유로운 표현이 가득한 예술작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여 줄것"을 당부했다

 조은희 고성예총 회장은 “미협전을 찾는 군민 모두가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것에 대한 작지만 소중한 시선과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전시 참여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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