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21일 수능을 마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험생을 위한 고성오광대 탈놀이’공연, 지역의 장애인들과 가족들을 위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있는 상설공연(11월 30일)에는 서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음악그룹 나무를 초청하여 “친숙하고 새로운 나무의 국악 콰르텟” 공연까지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은 고성오광대 탈놀이를 지켜가는 전수공간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 함께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더욱 더 발전하고 있다.
고성오광대보존회는 다양한 공연 이외에도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고성오광대 탈놀이 및 전통연희 교육, 고성오광대전승자들이 지도하는 고성농악 보급 등 고성 지역문화 발전에 항상 앞장서고 있다.
고성시사신문
webmaster@gsc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