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고성군 주민생활과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김창현 씨는 사회복무요원 근무 당시 급여로 라면 30박스를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로 5년째 이웃돕기를 이어오고 있다.

 김창현 씨는  “작은 나눔이지만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군은 이날 기탁 받은 라면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