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금상 수상 쾌거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우수사례 주제로 품질능력 혁신성과 인정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정광성)는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개최된 ‘2018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 2018 Singapore)’에서 최고 영예인 ‘금상(Gold Award)’과 더불어 전 세계 475개 참가팀 중 상위 10개 분임조에 수여되는 ‘스타상(Star Award)’을 수상했다.

 지난 4년 연속 국내품질분임조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을 한 삼천포발전본부 대표 분임조 ‘I&C’분임조는 이번 대회에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우수사례를 발표해 5년 연속 ‘금상(Gold Award)’ 수상으로 한국남동발전의 품질능력을 알리고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는 선두주자에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국제품질분임조대회는 지난 1968년부터 시작돼 매년 13개 회원국에서 순회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전 세계 475개 팀, 1500여명이 참가해 각국의 품질경영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정광성 삼천포발전본부장은 “한국남동발전 품질능력의 우수성을 세계로 알렸다”며 “지속적인 품질혁신과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국가대표발전소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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