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신재생에너지 마을단위 지원사업은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하고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활용 주택보급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10가구 이상이 거주하는 마을에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설비를 설치한다.
28가구가 거주하는 고성읍 매수마을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예산 1억 3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매수마을은 청정에너지 사용으로 마을 이미지 개선효과는 물론 에너지 절약으로 전기세 등 생활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이 차질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군민 생활이 개선될 수 있는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해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성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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