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지회 오경기 국민포장·정옥연 국무총리상·정근기 봉사장 수상

 지난 2일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국리민복 350만 회원 실천 다짐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그간의 공로를 인정 받은 고성군지회 오경기 지회장이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또 정옥연 여성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상했으며, 정근기 도청년회 회장이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포상인 '봉사장'을 받았다.

 
 오경기 회장은 저극적인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함으로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타의 모범이 되는 등 회원들과의 단합을 통해 자유를 향유하기 위한 전제조건인 공동체의 유지·발전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앞장서 살핀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옥연 회장은 고성군지회 최초 여성회원으로서 연맹의 발전과 여성회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했으며, 회원간의 화합과 저극적인사회봉사활동과 더불어 자유민주주의 수호이념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근기 청년회장은 청년회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봉사하는 국민운동단체로서 그 역할을 다해온데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오경기 회장은 수상 고감을 통해 “오늘의 이 영광은 앞으로도 맡은바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하라는 것으로 알고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면서 “믿고 따라준 모든 회원들의 봉사와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 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고성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