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19개종목, 배구·육상·자전거 우승
이번 대축전은 경상남도 체육회가 주최하고 김해시체육회와 경남체육회종목단체가 주관한 가운데 '빛나는 가야의 꿈, 하나 되는 도민의 힘!'이라는 대회구호 아래 350만 경남도민의 소통과 화합한마당 축제로 자리매김 한 가운데 18개 시·군 선수단 1만 400여 명이 참가해 27개 종목(정식 26, 시범 1)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기량을 맘껏 뽐내고 선의의 경쟁을 통한 우정을 다졌다.
고성군은 검도,게이트볼,국학기공,궁도,그라운드골프,족구,축구,배구 등 19개 종목에 506명의 선수단(임원 93명.선수 413명)이 참가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열었다.
또한 배구·육상·자전거 우승을 비롯해 검도 준우승, 테니스 준우승, 배드민턴 준우승, 그라운드골프 3위, 댄스스포츠 야구, 야구 3위 등 성적을 거두었다.
고성군 정부오 사무국장은 “이번 대축전 행사에 참여해 좋은 성적을 거두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체육인간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의 근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성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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