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드론의 작동법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론과 무인방제 시연, 드론 조정 체험 등 실습을 병행했다.
교육에 이어 참여자들은 실제 농작업에서 드론을 활용해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숙 농업자치대학 학생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드론의 역할에 대해 새롭게 습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농업자치대학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농업인과 귀농인을 대상으로 기초농업기술과 체험학습 등을 교육하는 선도농업인재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고성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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