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자 25명이 참여해 시설 내 환경정비, 옥수수밭 제초작업 등의 활동을 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김명지(고성여중1)학생은 “복지시설에 생활하시는 분들을 위해 땀 흘리며 봉사활동을 하고나니 기쁨이 배가 되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고성군 나누美 가족봉사단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 7월에는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시원한 수박화채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고성시사신문
webmaster@gsc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