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자 신규 지방공무원 7명 시보해제를 앞두고 축하와 격려의 자리 마련!
선배 공무원과의 만남을 통해 공직생활의 도움과 비전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 가져!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승규)은 6월 5일 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18.1.1.자 신규 지방공무원 7명의 시보해제를 거쳐 정식으로 9급 공무원으로의 임용을 앞두고 이들을 축하하며 공직생활의 도움을 주고자 청내 선배공무원과 뜻깊은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유승규 교육장은 신규 직원들을 맞이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일선 교육현장에서  적응하며 배우는 힘든 과정을 격려하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창조적인 역량과 청렴한 업무 수행, 직장내 구성원간 정서적 공감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교육발전에 핵심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는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선배들은 후배들의 정식 공직자로서의 첫 걸음에 희망을 담은 작은 꽃화분을 준비하여 아낌없이 축하해 주었다.

 이 날 새내기 공무원들은 학교에서 새내기 공직생활속에서 느낀 고충과 희망사항을 나누며 선배들의 첫 발령지와 공직생활의 경험담과 비전 등을 나누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새내기 공무원은 ‘낯선 고성과 첫 근무지에서 느낀 고충과 실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선배님과의 대화를 통해 많은 격려와 도전을 받았다. 공직자도 변화와 노력을 필요로 하는 자리라는 것을 많이 느꼈다며 먼저 다가와 감동을 주신 선배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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