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발전의 원동력 되길 바란다”

 
 고성박물관 특별전 및 제38회 소가야문화제 종합전시관 개막식을 지난달 30일 오후 고성박물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학열 고성군수, 박충웅 소가야문화보존회 회장,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제정훈 경남도의원, 군 의원을 비롯한 문화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충웅 소가야 보존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옛 소가야의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기리기 위해 유물 전시회를 갖게 된데 대해 깊은 감회를 느낀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성군 문화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고성, 삼천년 역사의 숨결'이란 주제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시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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