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2014년부터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을 후원하고 있는 한길안경원 김규한 대표가 안경 구입금 전액을 지원한다.
대상아동은 시력에 맞는 안경을 맞추고 눈 건강관리 중요성에 대한 교육 및 상담도 함께 받는다.
군 관계자는 “안경지원사업은 대상 아동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건강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시사신문
webmaster@gsc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