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고성지사(지사장 안순영)는 4월 23일 고성읍 성내로 162(구 한전사옥 부지) 신사옥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고성지사 신사옥은 대지면적 1,491㎡, 연면적 2,964㎡에 지하 1층, 지상 3층 구조로 2016.8.19 ∼ 2018.3.21(580일) 기간, 총 7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안순영 지사장은 “한전 고성지사는 신사옥 입주를 계기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더욱 친절한 서비스와 정확한 업무처리로 지역주민들이 보내주시는 큰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전 고성지사는 지난 1961년 한국전력(주) 마산영업소 고성출장소로 출범하였으며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새 사옥을 건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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