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14대 회장으로 이영춘 씨가 새롭게 취임했으며 여성회장에는 김향숙 前여성부회장이 선임됐다.  또 유공회원으로 허차순 前여성회장, 박기태 영현면 명예위원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김상철 군 협의회 이사 등 2명이 도지사 표창을, 이영일 삼산면 위원 등 5명이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황영주 거류면 위원장이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 금장을 받는 등 총 20명이 표창장 및 감사장을 받았다.
 아울러, 박성태 전임회장과 허차순 전임여성회장 등 임원 4명에게 재직공로패를 수여했다.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은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는 법질서확립 캠페인 등 선진의식 함양사업을 통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건강하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