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천 후보는 “과거 우리 고성은 창원~통영간 14호선 도로와 통영~진주간 33호선 도로를 중심으로 야심차게 조선특구를 유치했지만 조선 산업의 급속한 하강국면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침체되고, 농어업 경쟁력은 갈수록 약화되었으며, 1년에 1개면이 소멸될 수 있는 정도로 감소되는 인구문제 그리고 노령화 등은 우리 고성을 바람 앞에 등불의 신세로 전락되고 있다”면서“이러한 모든 것을 비추어 볼 때 고성군의회 의원들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다“면서”주민들의 뜻에 따라 선출되는 군의원은 단순한 구호나 장밋빛 공약을 남발해서는 결코 고성군의 발전을 이끌 수가 없다. 민생현장에서 들려오는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군정에 반드시 반영시킬 수 있는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천 후보는 “지난 수십 년간 사회단체에서 봉사활등을 해 오면서 군민과 함께 민생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등 민생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바른 정책들을 고민해 왔다. 어르신들을 더욱 편하게 모시고, 장애인과 여성은 물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복지환경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고성을 살피고 또 살펴왔다“면서 고성군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민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어 균형감 있고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인물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천재기 후보는 “군 의회와 군정에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의정의 새 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보다 낮은 자세로 지역민과의 소통을 통한 군의원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 하겠다”고 강조했다.
 천 후보는 “생활정치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어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4년 뒤 반드시 성공한 군 의원 보다`` 가치 있는 군의원이 되어 보답 하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