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와 한국시민자원봉사회가 주최한 제15회 학생자원봉사 전국대회에서 본교 서영완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였다.
 서영완 학생은 1학년때 부터 프론티어봉사단에 가입하여 샤프론봉사단인 어머니와 함께 토요일이면 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하여 청소하기, 안마해 드리기, 말벗해 드리기, 식사 보조 활동, 이·미용 보조 활동 등을 하였고, 고성지구 프론티어 연합 활동으로 하천주변 환경정화 활동, 어린이날 행사 보조 활동, 호국보훈의 날 행사보조 활동, 6.25전쟁 제67주년행사보조 활동, 농촌 일손 돕기, 천사의 집 땔감 나르기 등을 하였다.
 또한, 장애시설인 주순애원을 방문하여 힘들게 생활하는 사람들과 함께 명함 만들기 등 공작활동을 함께 하기도 하였다.
 예술고등학교 진학예정인 서영완 학생을 섹스폰 연주를 하여 노인과 장애인들을 즐겁게 하는 활동도 하였다. 지난 중학교 3년간 봉사하는 모범적인 활동으로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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