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에 당분 함유량이 높은 음식 섭취와 흡연으로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치아의 변색 등 구강질환 발생위험이 높다. 또한 평생 사용하는 영구치의 건강을 위해서는 철저한 관리 및 지도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보건소는 치위생과 교수를 초빙해 청소년기 구강건강 예방법과 올바른 잇솔질 방법 등을 교육한다.
왕영권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칫솔과 치약을 보급해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기르고 구강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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