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팔도를 찾아다니며 고성오광대 춤꾼 들이 전설을 수놓고 있다. 하반기는 2017년 9월 5일 경기도 오산을 시작으로  경북 포항, 광주광역시를 다니며 우리의 삶에 문화의 향기가 가득할 수 있도록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고성오광대 탈춤을 전파하고 있다.
 오는 27일 수요일 10시 30분부터 경남 창원 천광학교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춤의고을 고성사람들’이 공연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 나눔 사업으로 문화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이다.
 가락을 타고 흥겹게 전국을 다니며 관객들을 들썩이게 하는 고성오광대의 탈짓과 손짓이 관객으로 하여금 박수갈채가 쏟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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