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7일, 관내 유치원 및 학교 내 영양사·조리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을 이용한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쌀 생산품 및 가공품의 다각적인 활용으로 쌀 소비촉진과 단체급식에 적용 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쌀 소비 전문 리더를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 고성에서 생산한 쌀을 이용해 닭강정, 해물파전 등 단체 급식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요리 실습시간을 가졌다.
 김진현 농식품개발과장은 “쌀의 영영학적 우수성에 대해 전파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우리 쌀을 활용한 식품 교육을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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