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소재 삼강엠앤티㈜ (회장 송무석)는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 방미 경제인단으로 참석하여 미국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활발한 수출상담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를 통해 해양플랜트 등 약 3천만불 이상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미 경제인단으로 참석한 송무석 회장은 “이번 대통령 방미 수행 경제인단 참석을 계기로 미국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가 붙을 예정”이라 밝히며 “조선해양 관련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등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