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소리 듣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 펼친다

 
 고성군의회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제225회 고성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기간 중 4일간의 일정으로 각종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실시한다.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현장의정활동은 2개 반으로 나눠 펼쳐지며 총무위원회는 삼산면을 시작으로 하일, 하이, 상리, 대가, 영현, 고성읍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 산업건설위원회는 영오면을 시작으로 개천, 구만, 회화, 마암, 동해, 거류면을 대상으로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보길 의장은 “이번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확인은 물론,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꼼꼼히 파악하고 수범사례를 발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군 의회는 이번 현장의정 활동을 통해 고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주요사업들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여론 수렴을 통해 부진사업들에 대해서는 대책을 강구토록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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