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국제 친선 교류대회 및 전지훈련 가져

 
 경상남도체육회 세팍타크로 실업팀과 일본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고성군을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국민체육센터에서 한·일국제 친선 교류대회 및 전지훈련을 실시하고자 고성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에 오시환 부군수를 비롯해 경남세팍타크로 이수소 회장과 고성군 체육회 옥치규 부회장 및 체육관계자들은 9일 오전 한일국제친선교류 및 전지훈련을 위해 고성을 찾아준 세팍타크로 선수단 격려에 나섰다.
 오시환 부군수는 “고성군을 방문해준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면서 “이곳에서의 훈련이 각종대회에서 좋은 성과로 나타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세팍타크로 선수단과 일본 선수단들은 지난 6년간 친선교류를 가지고 있으며 함께 전지훈련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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