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사다난’이라는 말조차 무색할 정도였던 2016년 병신년(丙申年)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대통령 탄핵 정국 등으로 국내 정세는 유례를 찾기 힘든 최악의 혼란을 겪으며 모두가 시름하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후 삼산면에서 바라본 하늘에는 마치 모든 것을 태울 듯한 붉은 태양이 서산으로 지고 있다. 한해 끝자락에서 바라본 저 붉은 태양이 지금의 모든 액운을 태워내기를 소망한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에는 ‘한숨’보다는 모두에게 ‘희망’을 얘기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성시사신문 webmaster@gscinews.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고성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남덕현 시인 시집 출간 통영·고성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 무난히 ‘3선 고지’ 【自由詩】 성질대로 살다 간다 송학고분군지구 카페 ‘무학 정거장’ 정비 고성군, ‘MBC경남 전국풋살마스터 2024’ 최초 개최 고성군,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서 ‘행안부 장관상’ 수상 제22대 총선 결과를 두고서... 남덕현 시인 시집 출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고성군의회, 제292회 임시회 개회 고성군, 2024년 1분기 공약사업 보고회 개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고성군, 22일 지구의 날 맞아 ‘10분간 불 끄기 소등 행사’ 할매할배마음안심지킴이단 출동…고성군, 노인자살 예방 총력 고성군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 대상 ‘멘티·멘토 결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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